빤짝이가 6개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디어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가 된 것이죠!
이유식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준비물을 공유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을 소개해 드리기에 앞서, 모든 제품은 내돈내산임을 밝힙니다! : )
1. 조리도구
조리를 하기 위한 도구들 입니다.
먼저, 냄비입니다.
가벼운 스테인레스 냄비를 쓰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연마제 제거도 귀찮고 더 안전하게 유리 냄비를 준비했습니다.
루미낙 유리냄비 입니다.
도마입니다. 이유식용과 어른 음식용을 구분하지는 않았으나,
채소, 육류, 생선, 가공식품 용으로 4가지의 도마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와 생선용 도마는 꼭! 구분해서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모도리 도마를 사용 중입니다~
쌀 미음의 배죽에 맞추어 조리를 할때 필요한 계량컵과 이유식을 보관하고 먹일 때 필요한 주방저울입니다.
계량컵은 파이렉스, 저울은 브루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스파출러와 국자, 조리용 칼과 체망 세트입니다.
스파출러와 국자는 데일리라이크, 칼은 KAI 퓨어코마치, 체망도 KAI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삐뽀삐보119에 따르면 초기 이유식부터 입자감 있게 먹이는 것이 좋다고 하여, 웬만하면 사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2. 보관용기
락앤락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입니다.
스팀홀이 있어,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하다고 하여 이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락앤락 김밥재료 보관용기입니다.
저는 큐브 이유식으로 먹일 계획이라 큐브 보관할 때 용이한 용기를 구매했습니다.
이유식 큐브를 만들기 위한 큐브 보관 용기입니다.
저는 30ml짜리로만 구매했으며 퍼기와 모윰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3. 식사도구
이유식 스푼입니다. 저는 릿첼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입에 닿는 부분이 말랑말랑해서 아기가 입을 다칠 염려가 없어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이유식 그릇과 식판입니다.
그릇은 로코유, 식판은 러빗 제품입니다.
쌀 미음만 먹을 때에는 그릇으로, 큐브 이유식으로 먹는 재료가 많아지면 식판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턱받이입니다. 두 제품 모두 해외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이 선물해준 제품입니다.
실리콘이나 방수천 등 개인 취향에 맞추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빨대컵입니다. 저는 릿첼 첫걸음 머그컵으로 구매했습니다.
뚜껑의 윗부분을 누르면 물이 나와, 아직 빨대컵이 익숙하지 않은 아기에게 유용할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이 외에도 찜기, 내열 용기 등이 필요하나 저는 이유식 마스터기를 사용할 예정이라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벌써 이유식을 만들고 먹일 날이 기대가 되네요~♡
그럼, 제가 구매한 제품들을 소개해드린 글이 이유식 준비물을 준비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육아하세요! 육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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