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충청남도의 지자체별 출산지원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다른 지역의 지자체별 출산지원정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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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충청남도에서는 행복키움수당으로 12개월 ~ 35개월의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의 수당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충청남도의 행정구역은 모두 15곳으로 오늘은 서천군, 아산시, 예산군, 천안시, 청양군, 태안군, 홍성군의 출산장려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서천군은 출산장려금을 총 50개월간 지급하고 있습니다.
첫째아는 10만원씩 총 500만원을, 둘째아는 20만원씩 총 1,000만원, 셋째아는 30만원씩 1,500만원, 넷째아는 40만원씩 2,000만원, 다섯째아 이상은 6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사업으로 100만원, 다태아의 경우는 140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아산시입니다.
아산시에서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는 50만원, 둘째아는 100만원, 셋째아 이상은 1,000만원을 지급하며 셋째 이상의 장려금은 5년간 분할 지급하며 지원금은 모바일 아산페이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산 축하 서비스로 산후관리비를 출생아 1인당 200만원씩 바우처로 지원해줍니다.
세번째, 예산군은 출산육아지원금으로 첫째아는 500만원을 2년간분할지급 , 둘째아는 1,000만원을 4년간 분할지급, 셋째아는 1,500만원을 5년간 분할지급, 넷째아는 2,000만원을 5년간 분할지급, 다섯째아 이상은 3,000만원을 6년간 분할지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출산축하 바구니로 아기용품상품권, 소고기, 미역을 포함하여 1인당 2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네번째로 천안시는 출생축하금으로 첫째아 30만원, 둘째아는 50만원, 셋째아 이상은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다섯번째는 청양군으로 출산장려금과 출산축하금을 지원합니다.
출산장려금은 첫째아는 500만원, 둘째아는 1,000만원, 셋째아는 1,500만원, 넷째아는 2,000만원, 다섯째아 이상은 3,000만원을 지원하며 모두 5년간 분할지급합니다. 또한 출산축하금은 셋째아 이상의 출산부에게 일시금으로 4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후건강관리비로 출생 순서에 상관 없이 모두 80만원을 지원해주며 출산축하선물로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여섯번째, 태안군입니다.
태안군은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는 50만원, 둘째아는 100만원, 셋째아 이상은 200만원을 지원하며 모두 현금으로 일시지급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홍성군은 출산양육지원금으로 첫째아는 200만원을 일시금으로, 둘째아는 400만원을 2년간 분할지급, 셋째아는 600만원을 3년간 분할지급, 넷째아 이상은 1,000만원을 5년간 분할지급하며 소중한 우리아가 행복보탬이라는 정책으로 둘째아 이상에게 인당 3만원의 확정금리 2.5%, 3년간 자유적금으로 적립통장을 개설해준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충청남도의 지자체별 출산장려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경상북도의 행정구역 중 경산시, 경주시, 고령군, 구미시, 군위군, 김천시, 문경시, 봉화군의 출산장려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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