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 지자체별 출산 지원정책 알아보기 part.1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자체별 출산지원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다른 지역의 지자체별 출산지원정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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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즉, 강원도에서는 도에서 지급하는 육아기본수당이 존재합니다.

2019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59개월 까지. 구체적으로 만0세는 월 20만원, 만 1~3세는 월 50만원, 만 4세는 월 3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강원도는 총 행정구역이 18개인데요.

오늘은 가나다 순으로 강릉시, 고성군,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원주시의 출산지원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강릉시는 출산지원금으로 첫째아는 30만원, 둘째아는 50만원, 셋째아 이상은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두번째는 고성군으로, 출산장려금을 연령별로 분할지급하고있습니다.

첫째아는 100만원을 50만원씩 2회 분할지급, 둘째아는 200만원을 100만원씩 2회 분할지급, 셋째아 이상은 500만원을 300만원/100만원/100만원으로 3회 분할지급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동해시는 출산 장려금을 첫째아에게는 60만원을 6개월간 분할지급, 둘째아는 120만원을 1년간 분할지급, 셋째아 이상은 180만원을18개월간 분할지급합니다.

 

네번째는 삼척시로 출산지원금을 첫째아에게는 100만원, 둘째아는 150만원, 셋째아 이상은 200만원 지원해줍니다.

 

다섯번째로는 속초시로 출산장려금을 첫째아는 50만원, 둘째아는 70만원, 셋째아는 100만원, 넷째아 이상에게는 200만원을 지급합니다.

 

여섯번째, 양구군은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는 100만원, 둘째아는 200만원, 셋째아는 300만원, 넷째아 400만원, 다섯째아 이후는 500만원을 지급하며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배꼽페이로 지급합니다.

 

일곱번째는 양양군입니다.

양양군은 출산축하금을 출생아 수와 관계 없이 출산 시 100만원을 지급하며 출산장려금으로 첫째아는 1년간 월 10만원씩, 둘째아는 1년간 월 20만원, 셋째아는 2년간 월 30만원, 넷째아 이상은 3년간 월 50만원을  지급해줍니다.

 

여덟번째, 영월군은 출산/입양장려금으로 첫째아는 30만원, 둘째아는 50만원, 셋째아는 100만원, 넷째아 이상은 30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원주시는 출생축하금으로 첫째아는 30만원, 둘째아는 50만원, 셋째아 이상은 10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이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중 9개의 지자체별 출산장려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자체 중 인제군, 정선군, 철원군, 춘천시, 태백시, 평창군, 화천군, 홍천군, 횡성군의 출산장려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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